어린 시절부터 여러 가지 나의 작품들 비즈공예 공예 퀼트 목공 카프라 카드쌓기 종이접기 꽃꽂이 기타 등등 편

안녕하세요 오~~ 송 아저씨입니다~~

와 여러 가지 작품들 이거는 비즈 편만 하까 하다가 그냥

통합으로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사실 비즈가 진짜 중학생까지는 재밌게 만들었는데

그 후에는 살짝 촌스러워 보여서 잘 안 하니 자연스럽게 안 만들게 되었네요

시기별로 이것저것 만든 게 사진으로 다 남아있어서 참 재밌습니다

선물로 주기 전에도 사진은 반듯이 찍는 편이라

저는 진짜 제가 만든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인가 봐요 ㅋㅋㅋ

쫘 그럼 사진 보면서 어 같이 이야기해 볼까요 기기~~

오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와 초등학교 때 살던 집 장판이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제가 슬라이드폰이 때 사진이라 화질이 안 좋은 거는 이해해 주세요 ㅎㅎ

와아... 이게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본 건 아닌데 사실 저 모양이 처음 만들어봤던 비즈 모양이에요 ㅎㅎ

세상 와아... 너무 반가우면서 오 기분이 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선물 줬었는데 ㅋㅋㅋㅋ저는 저런 걸 만들었지만 귀는 성인이 되고 뚫었답니다 ㅋㅋㅋ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사실 비즈가 유행했어서 재료 찾는 거는 어렵지 않았어요

그 인천 터미널 밑에 교보 한편에서도 팔았었고~~문방구에도 있고

좀 멀지만 동대문에 가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본 기억도

바로 뭔가를 사러 가야지 했을 때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와아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다아 초등학교 ㅋㅋㅋ 저 나무 의자 보이시나요 추억 ㅋㅋㅋㅋㅋ

저 검은 비즈 사실 돌이긴 한데 아프리카에서 사 온 팔찌가 부서져서 그걸로 그냥 만들었어요 ㅎㅎ

저거 무거워서 사실 귀걸이에는 안 맞긴 한데 ㅋㅋㅋ 지금은 얼마나 무거운지 한번 껴보고 싶네요

역시 선물로 줬습니다 ㅋㅋㅋㅋ 요즘 비즈 안 하는 게 비즈는 빛이 많이 안 나서 조금 촌스러운 느낌이

강해졌더라고요 ㅎㅎ 목걸이는 가끔 하는데 귀걸이는 안 하게 됩니다 ㅎㅎ

 

 

그리고 초코파이 먹고 나온 만들기 키트에 디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랄까 이 나름 팔리는 각도로 너무 잘 찍었어 하고 사진이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저 당시에 굉장히 뿌듯해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 그때는 핸드폰 줄이라는 게 있어서

핸드폰 줄도 많이 만들었었어요 ㅋㅋㅋㅋ짤그락짤그락 거리는 그 느낌이 있었죠

2000년도에 태어난 친구들은 이거 모르겠죠 ㅋㅋㅋㅋ

나는 아는 데에~~ 히히 ㅋㅋㅋ 기분이 좋아집니다~~별 모양 정말 색 조합도 그렇고

끈도 이쁜 거 써서 만족했던 것 중에 하나에요 ㅎㅎ

 비즈 말고도 핸드폰 줄 만들었었죠 친구가 슈퍼주니어 좋아해서 만들어줬네요 ㅇㅂㅇ!

왼쪽은 뭐였지... 끈 공예였던 것 같은데 참 뭔가 애매하게 맘에 안 들어서 그냥 저 사진 하나 있네요

 

 

목걸이~~~목걸이는 확실히 화려한 볼이 눈에 띄네요 ㅇㅂㅇ~~

반지...흠...파랑색은 지금도 낄만 하네요 근데 좀 두꺼워서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이쁩니다 ㅋㅋㅋ 이때 비즈 선물도 많이 받았었어요 ㅎㅎ

팔찌와.... 저 분홍색 팔찌 색 조합 너무 잘했는데요 ㅇㅂㅇ!! 검은 팔찌도 지금도 낄만 하고

이뻐서 맘에 드네요 다 선물 줬긴 했는데 저도 송 아저씨랑 친구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다 선물 줬어 ㅋㅋㅋㅋㅋㅋㅋ기부천사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시기쯤에 만들었던 공구함 카프라 카드탑 목도리 수제비누 음.,...해시계???ㅋㅋㅋㅋㅋㅋ

이런 것도 만들었었네요 ㅋㅋㅋㅋㅋ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삔~~개인적으로 저 고양이 삔이랑 초록색은 은 아직도 이쁘다고 생각해요

오... 뭔가 재료도 다 있고 삔은 한번 다시 만들어 봐야겠네요 ㅋㅋ그러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이제 중학생~고등학생으로 넘어갑니다아~~ 중학생 때는 별거 없었는데

고등학생 때는 4-H라는 동아리? 맞나 약간 한별단 같은 거에 소속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만들거나 활동 처 험해본 게 많네요 ㅋㅋㅋㅋㅋㅋ

 

 

 

 

귀걸이가 조금 더 심플틱하고 확실히 하고 다닐 만하게 만들어졌네요 ㅎㅎ

우측 상단에

 

 

와아 ㅋㅋㅋ 팔찌다 아 ㅋㅋㅋㅋㅋ

왼쪽의 팔찌는 색이 바랄 때까지 진짜 열심히 하고 다녔어요 정말 맘에 들었던 내 거입니다 ㅋㅋㅋ

노란색이랑 파란색은 색 조합이 참 좋은 것 같아요~~~^ㅂ^~~

송 아저씨가 제 고등학교 때 별명이라 ㅋㅋㅋㅋ이때도 송 아저씨네요 =ㅂ=~~~

저거는 생일선물로 줬던 걸로 기억해요 진짜 제품 네이밍 쎈스가 민망하네요 -///////-.....

음 이거 준 것 중에는 팔찌가 제일 맘에 드네요 지금도 잘 코디해서 쓸 것 같아요 ㅋㅋㅋ

 

 

 

 

 

 

한창 고등학교에서 퀼트 배울 때 만들었던 친구들입니다

어디 보자... 맨 위에 있는 건 가방치고는 너무 작아서 쓸모가 없었고

이뻤지만 저거 안 입는 셔츠랑 중학교 교복으로 만든 거예요 ㅎㅎ

그리고 신문 원단은 아끼는 거였는데 가방은 파파가 쓰다가 잃어버렸구... 필통은 선물로 줬었네요 ㅇㅂㅇ

그리고 왼쪽 아래 작은 파우치는 곰이 진짜 맘에 들었었어요 ㅋㅋ귀염 ㅋㅋㅋ저건 마님 드렸고

파우치는 친구 선물로 줬던 거네요 솜을 안 틀어서 힘이 좀 없긴 했어요 ㅎㅎ

 

 

 

 

 

 

와아 여기는 다 과학대전에서 만들었던 작품들이네요 아직도 잘 쓰고 있는 것들도 있고 ㅋㅋㅋ

가방은 정말 정말 정말 맘에 들고 너무 잘 만들어서 쓰는 친구예요 고양이 오드아이가 포인트!

철사공예는 음.. 이쁜데 쓸데는 없어요 저것도 다 책갈피인데 책은... 거진 읽으면 한 번에 다 읽어서

잘 쉬었다 보지 않습니다 쉬었다 본책은 한 번인가? 여러 권일 때 나 아니면 너무 길 때

나니아 연대기는 나눠서 봤어요 한 권짜리 그 사전보다 두꺼운 거 봤을 때!!!~~

그리고 문패도 잘 전시해두고 있고 언젠가 독립하면 쓰지 않을까요 (웃음)

아래 나무 저금통은 저희 집 마님이 열심히 쓰시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저건 티슈 공예에요 예쁜 티슈를 얇게 떠서 물풀로 붙이고 위에 코팅한 겁니다 쉬워요~~

 

 

 

 

 

와아 ㅋㅋㅋㅋㅋ 고등학교에서 그렸던 것들이다아~~~~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 왼쪽 거는 제가 처음으로 그림으로 상 받아본 건데 특상 받았었어요 너무나 감동이었던 ㅠㅜㅜ

제가 그림으로 상 받아본 게 처음이라 상장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때 밥 잘 먹는 어린이상 이런 거 받았었는데 =ㅂ=ㅎㅎ 추억이네요 ㅎㅎ

 

가운데는 도서관에서 책갈피로 그림 그려보라고 해서 그렸는데 전시해 주셨더라고요 살짝 민망했던 ㅎㅎ

아 오른쪽은 일본어 시간 때 엽서 꾸미기네요 일본어 대화할 정도로는 합니다 ㅋㅋ재밌어요 일본어 어순도 쉽고 !!

 

가장 최근이네요 코로나 격리할 때 만들었었던 보석 십자수랑 색종이 공예입니다

보석 십자수는 구청에서 줬었어요 ㅎㅎ 색종이 공예는 생일선물로 받고 한동안 잊고 있다

격리하니 시간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때 미뤄뒀던 만들기 다 했습니다 ㅋㅋㅋㅋ

사진앨범 정리도 하고 사진 한 300장 정도 인화해서 앨범 정리했던 것 같아요

송 아저씨는 앨범을 좋아해서 앨범을 만듭니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가장 최근... 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컴퓨터에 담긴 것 중에는 최근이네요

친구가 꽃 시장 다녀왔다고 나눠준 꽃으로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

꽃 시장 너무 좋아요 주로 어버이날 때 한 번씩 갑니다 ㅎㅎ

꽃도 잘 꽃아 놔야 기분이 좋죠 꽃 받는 거 너무 좋아요 행복해요

잠깐 후면 지겠지만 하나로 15일가량을 기분 좋을 수 있다면 좋은 소비라 생각해요 히히 ㅋㅋ

와아 만들기도 뭔가 역시 재밌네요 ㅋㅋㅋ 쓰다 보니 비즈를 다시 잡고 싶어졌어요 ㅎㅎ

화질이 안 좋아도 초등학생 때가 생각나서 너무 추억이네요ㅋㅋㅋㅋ

천천히 어린 시절 죽 보고 오니까 저도 쓰면서 너무 재밌는 포스팅이었네요 ㅎㅎ

이렇게 만들기 연대기도 마무리가 되네요!! ㅇㅂㅇ!!~~

오늘도 봐주신 잇님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오~~~

마무리를.......... 늘 고민인데......

음....

안녕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