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여러 가지 나의 작품들 케이크 편 케이크만들기 케익만들기 케이크디자인 케익디자인 케이크사진! 송아저씨

안녕하세요~~ 송 아저씨입니다~~

요즘 행카하면서 옛날 사진을 좀 보게 되면서ㅋㅋ

아 이런 것도 했었지 하는 게 있어서 재밌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그냥 유아시절부터 사부작사부작 거리던 아이였어서

이것저것 사진이 많이 남아있는 게 신기하네요 ㅋㅋ

참고로 어... 그 슬라이드 공짜폰 할 때 그러니까 제가 초등학생 때

사진들이니 화질은 좀 많이 안 좋아요 참고하고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사실 이것도 뭔가 의식의 흐름 같은 거라 그냥 일상? 추억? 뭐랄까

송 아저씨가 이런 걸 좋아 했었구나아~~ 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ㅋㅋㅋ

추억 엿보기 랄까요ㅋㅋ저는 제가 만든 것들을 사진을 찍어두는 습관이 있어서

핸드폰이 있던 순간부터는 이것저것 많이 남아있더라고요 ㅎㅎ

한창 중학교 때는 제빵에 빠지고 그 후에는 요리에 그리고 고등학생 때는 자격증 +요리 대회

나가면서 자료가 많이 남아 있었네요 자 서론은 여기까지!

사진 보면서 같이 야기하실까요 기기~~~

와 인생 최초로 만든 케이크에요 이때 가격도 다 기억나ㅋㅋㅋ

식빵 +파바 500원 생크림 +골든키위+포도

로 만든 케이크네요 이때 왜 제가 제과로 빠졌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

만화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와 케이크 진짜 이쁘다 그런 그림들 봤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처음 만든 거치고 디자인을 나름 생각해서 귀엽네요 ㅋㅋ

아마 초등학교 5~6학년?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와 화질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 인생 두 번째 케이크!

이때부터는 그 베이킹 스쿨? 인가 거기서 짤 주머니와 깍지를 사서

드디어 케이크에 무늬가 생겼네요~~아 저거 사는 비용 거의 세뱃돈입니다 =ㅂ=..

저 세뱃돈 모아서 오븐도 샀어요 ㅎㅎ 돈 모으는 걸 좋아했던 애기네요 ㅎㅎ

안에 빵은 보름달 네모지게 자른 거! 그리고 생크림은 역시나 파바 500원짜리 생크림!

와 이거는 아마 세 번째인데 이때 생크림+딸기잼 하면 핑크 크림이 나올 거야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초딩 =ㅂ= 생크림이 뻑뻑해지고 안 이쁘게 짜집니다..

크림은 뭐 초등학생 때는 다 파바 500원 크림 썼었어요 =ㅂ=..

색소 넣어야 부드럽게 짜져요 그 뭐랄까 덩어리 진걸로 하면 안 되더라고요 ㅎㅎ

오빠인가? 생일 때 먹고 남은 케이크 팬을 씻어서 이용했네요

 

 

그 후에 만든 거 두개=ㅂ=ㅎㅎ 저거 빨간거 토마토입니다 ㅎㅎㅎ

 

와 이거 ㅋㅋㅋㅋ 케이크 빵은 만들었는데 생크림이 부족해서 아주아주 얇게 했던

아니 은쟁반에 올려놨었네 어머머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뭘하고 싶었는지는 알겠네요 ㅋㅋㅋㅋ

와 이거 잘 만들었죠 ㅋㅋㅋ 그때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봐도 꽤 잘 만들었네요

이거는 그 중학교 때! 방과후 수업인가? 그런 게 있었어요 거기에서 연수동에 있는

제과학원 가서 만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학생 때인 거는 확실한데 몇 학년인지 기억이 애매하네요

이후부터는 그 케이크 돌림판 이런 거를 다 구매해서 썼어서 케이크가 점점 모양이 이뻐집니다

위에 거 만들고 온 날 얼마 안 돼서 하나 집에서 만든 약간 ㅋㅋ디자인이 비슷하죠???^^

잘 만들어 지변 하나 더 하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 했던 것 같습니다

보면 케이크 판 씻어서 재활용했었네요 =ㅂ=

작은 케이크도 만들고~~

와아 ㅋㅋㅋ 이것도 그 중학교 때 만든 거네요 아마 졸업전에 고등학교들

찾던 중에 인천여자공고에서 제과편? 아니뭐지 제과부?? 에서 학교 홍보차로

지원했던 걸로 기억해요 실습인가 뭐지 자기네 고등학교 오라고 하는 거 있죠?? 그거였어요

이거는 케이크는 다 만들어져 있고 위에 꾸미기만 한 겁니다 치즈케이크 맛있었어요~~

 

 

송도로 이사 간 뒤에 비슷한 시기에 만든

고구마 케이크와 초코케이크~~이때 아직 오븐은 없었네요

밥솥으로 만든 케이크는 뭔가 맛있는데 그 특유 보들보들한 느낌이 아니라

질감이 핫케이크 +옥수수빵 비슷한 느낌으로 나와요!

저거 다 밥솥으로 케이크 빵 만들었던 거라 모양 보니 알겠네요 중2 인가 오븐 샀었나 봐요

격도 생각나 8만 원이었어 그때=ㅂ=.. 지금도 그걸로 베이킹합니다^^

 

 

 

 

생과일케익/생과일 +생화케익 /크레페 케잌

작은 것들은 모아서 =ㅂ=.. 크레페 케이크는... 뭐랄까 생각하던 맛이 아니어서 실망한 기억이

크레페 케이크는 여러분 크림을 기갈나게 뽑아야 맛있습니다 (개인 기준)

저 때가 아마 케이크 전단지 모을 때였어요.

지금도 전단지 있는데 크리스마스나 밸런타인데이 때 가서 케이크 디자인 구경하고 그랬어요

살만한 돈은 없고 그때 제과점 비쌌어서 =ㅂ=.. 구경만 했었죠 ㅎㅎ

그땐 카페도 비쌌어 다른 음식들이 쌌는걸 ㅋㅋ

 

 

 

 

와아 ㅋㅋㅋㅋㅋㅋ저거 되게 오랜만이다아 ㅋㅋㅋㅋㅋ이거는 고등학생 때네요 ㅋㅋㅋ

제일 오른쪽은 헬스장에 선물로 줬던 걸로 기억해요

케이크 시트에 베이비 슈를 커스터드+생크림 크림을 담뿍 넣고 쌓아서 만든~~

디자인이나 맛이나 훌륭했죠 ㅋㅋㅋ 맛도 기억나요 ㅋㅋㅋㅋ

가운데 거는 한별단 같은 거 했을 때 인천대공원에서 했던 축제에서 선착순으로 만들 수 있던 케이크!

시간이 없어서 디자인이 완전 대충이네요 ㅋㅋㅋ 뒤에 줄 서있어 어서 빨리 만들어야 했어요 ㅎㅎ

마지막은 저거 만들 때도 계산을 잘못해서 생크림 부족으로 과일로 채워 넣었던 =ㅂ=

그래도 과일 배치 안 비어 보이고 이쁘게 잘했네요 ㅎㅎ

와아 이건 고등학교 어버이날 만들었었던 ㅇㅂㅇ!!

역시 생화가 이쁘네요 꽃 사서 꽂기만 해도 화사 해지는ㅋㅋㅋㅋ

어린 송 아저씨 배치는 맘에 드네요 잘하는 편인 것 같아요 ㅋㅋ

와 이건 그래도 최근이에요 아마 대학생 때 만들었던 것 같은데~~

메리 크리스마스 저거 짜기... 어렵더라고요 잘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하트하트 하고 초코틱한게 사실 크리스마스보다는 밸런타인에 어울리겠네요 ㅎㅎ!

저것도 크림 배합을 잘해서 맛있던 기억이 있어요 빵도 잘 나왔고ᄏᄏᄏᄏ

역시 다 맛있었지만 특히 맛있었던 건 기억이 잘 나요 ^^~~ㅎㅎ

와아 이제 최근으로 왔네요 ㅇㅂㅇ!!

2019년도에 크리스마스 파티용으로 만든 트리 케이크입니다 =ㅂ=~~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던 건데 마침 장소가 제공돼서 신나게 만들었죠 ㅋㅋㅋ

왼쪽 아래 곰 젤리 양날개가 포인트입니다 ㅋㅋㅋㅋ

이거는... 파티 장소로 들고 가는 게 일이었어요 들어가는 박스도 없고 혹시 모양 망가질까 봐 ㅎㅎ

친구 집까지 가는데 걸어서 15~20분 걸리는데

저거 들고 가느라 30분은 걸렸었네요 ㅋㅋㅋ 재밌는 추억입니다 ㅋㅋㅋ

친구들이 보고 우와아아아어ㅓㅓㅓㅓㅓㅏㅏㅏㅏ! 했던 기억이 뿌듯하게 남아있네요 ㅋㅋ

맛도 음 합격점 이거 맛있었어요 중간에 딸기잼이랑 연유랑 꿀 !

층층이 다르게 해서 질리지 않게 만들었거든요 ㅋㅋ보면 놀고 싶어지는 케이크입니다^^

마지막이네요 ㅋㅋㅋ이게 바로 작년 발렌타인데이 케이크입니다~~

이번에는 뭔가 2단케이크 만들고 싶어서 진행한 건데

저 곰 머리 안에 들어간 크림을 너무 맛있게 만들어서 맛에서 만족했던 친구예요

물론 모양도 귀엽게 뽑혔지만 ㅋㅋ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

저는 혼자보다 친구랑 만드는 걸 좋아해서 이것도 친구랑 같이 만들었습니다~

왼쪽이 친구가 만든 거예요 ㅋㅋ 귀엽죠 ㅋㅋ 뭔가 저는 푸근한 곰 친구는 아기곰 만든 느낌이네요 ㅋㅋ

사실 위에도 친구가 의뢰해서 재료비 받고 만들어준것도 몇 개 있어요^^

뭐랄까 계획하고 한 일주일 전쯤에 "만들 사람? 선착순 한 명!" 재료비 만 오천 원! 이러고 만듭니다ㅋㅋㅋ

뭘 하든 제가 준비하는 시간은 이틀 걸려요 재료 사고 계량해두고 만들어 두고.. 하면?

케이크 면 미리 만들어 두고.. 애들은 주로 꾸미는 거 시킵니다 ㅋㅋㅋㅋ

제가 먹거나 선물 주려고 만든 것도 있지만^^~~ㅋㅋ역시 같이 만드는 건 재밌어요 ㅋㅋ

아 단면 찍은 것도 있네요 ㅋㅋㅋ 체크무늬 나오게 만들었어요 히히~~

보통 케이크 모양으로 잘랐으면 잘 보였을 텐데 곰돌이를 나중에 먹느라 ㅎㅎ

아 이거 진짜 다른 뭣보다 맛이 맛있게 뽑혀서 좋았어요 ~시간이랑 품은 많이 들지만

중간중간 견과류도 담뿍 넣어주고... 맛있는 건 최고예요 귀여운 거랑 맛있는 것만 있으면

세상 사는데 더 필요한 건 없다 일단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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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이렇게 케익 연대기가 끝났네요 ㅋㅋㅋ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한때 요리 쪽 길도 알아봤답니다 ㅋㅋ 지금 일도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요 ㅋㅋㅋ

뭔가 쭈욱 돌아보니 진짜 뭘 많이 만들었네요 ㅎㅎ 지금도 그렇지만 ㅋㅋㅋ

저 격리할 때도 만들기 엄청 많이했어요ㅋㅋ가만있는시간을 좀 지루해 하는 것 같아요

뭘 하면서 힐링 한답니다 ㅋㅋ1차 산업시대에 맞는 사람인가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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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공... 이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되냠.....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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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입니다!!